6년만에 부활 연합 성가 합창제 성황 / 한국일보 _ 2024. 6. 6.

6년만에 부활 연합 성가 합창제 성황

▶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 은혜교회 등 대거 참가
▶수익금 선교사 자녀 장학금


6년만에 부활한 연합 성가 합창제 출연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무대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6년 만에 재개된 성가 합창제는 교회와 교계가 화합해 하나님을 찬양함이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 용)는 지난 2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제 36회 연합성가합창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9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이날 성가 합창제에는 은혜한인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남가주 동신교회, 감사한인교회, 어바인 침례교회, LW 한인 커뮤니티교회, 어바인 새생명 한인교회 등 OC지역의 중대형 교회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 오렌지 미셜 콰이어 남성합창단, 위트컴 여성 합창단의 여성합창단이 참여했다.

신 용 회장은 “교회가 연합하고 성도가 협력하여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전도회연합회의 꿈이자 비전”이라며 “그동안 4회에 걸쳐 177명의 선교사 자녀들에게 8만 8,500달러를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OC교계 여러 교회와 단체, 선한 뜻을 가진 성도님들이 한 일”이라고 말했다.

민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6회 연합성가합창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교회를 제공해 주신 한기홍 목사님과 출연해 주신 많은 교회 성가대와 합창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사역의 명예대회장인 한기홍 목사(은혜교회 담임)는 “OC 교회가 연합하여 합창을 드리고 그 수익금으로 선교사 자녀를 돕는다고 하니 얼마나 보람되고 기쁜 일인가, 이 일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합창제에는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목사, 어바인 침례교회 권태산 목사 등 참여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남가주 교협 회장 최영봉 목사, OC교협 회장 심상은 목사, 국가원로회의 미서부지부 상임의장 김향로 장로, OC장로협의회 배기호 장로, 남가주 한인 장로 협의회 서경원 장로, OC목사회 이원석 목사, OC한인회 서준석 전 이사장과 오승태 수석 부회장 등 OC와 남가주 교계를 대표하는 교계인사들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 했다.

한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이번 합창제의 수익금 일부는 제10차 KWMC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한 선교사자녀들에게 우선 지급하고, 일부는 10월에 있을 골프대회와 함께 5차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연합회 홈페이지: www.ockca.org 이메일: ockca1@gmail.com 유튜브 채널: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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